국보, MIT, 광명전기 등… 오창석 회사들의 운명은?
무궁화신탁이 경영개선명령을 받은 건 자본적정성을 의미하는 영업용순자본비율이 기준선인 100%를 크게 밑돌았기 때문입니다. 다른 부동산신탁사 평균이 500%가 넘는 수준인데, 무궁화신탁은 지난해 9월말 현재 69%로 현저히 낮습니다. 금융당국은 무궁화신탁의 영업용순자본비율을 400%까지 올리도록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. 무궁화신탁은 이달 24...
2025. 01. 20 07:00